STX중공업은 대형 선박엔진 누적 생산량이 1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TX중공업은 3만4천마력의 6S80MC-C8 타입 선박엔진 시운전에 성공함으로써 1천대 생산을 달성했으며 동시에 누적 출력량도 1천500만 마력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04년 9월 첫 번째 엔진을 생산한 이후 7년 3개월 만으로, 업계 최단기간에 이룬 것이라고 STX중공업은 강조했니다.
이번에 시운전에 성공한 엔진은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영국계 해운회사 조디악악의 29만8천DWT급 초대형 광물운반선에 탑재됩니다.
STX중공업은 3만4천마력의 6S80MC-C8 타입 선박엔진 시운전에 성공함으로써 1천대 생산을 달성했으며 동시에 누적 출력량도 1천500만 마력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04년 9월 첫 번째 엔진을 생산한 이후 7년 3개월 만으로, 업계 최단기간에 이룬 것이라고 STX중공업은 강조했니다.
이번에 시운전에 성공한 엔진은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영국계 해운회사 조디악악의 29만8천DWT급 초대형 광물운반선에 탑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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