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돼지 16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정밀 검사결과는 내일(16일) 오전에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과 이달 3일 경북 안동에서 있었던 구제역 의심신고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지만, 정부는 올겨울에 구제역 재발 우려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돼지 16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정밀 검사결과는 내일(16일) 오전에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과 이달 3일 경북 안동에서 있었던 구제역 의심신고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지만, 정부는 올겨울에 구제역 재발 우려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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