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이 100원을 벌면 빚 갚는데 21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가계금융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부채가 지난해 7천132만 원에서 올해 8천455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금융대출이 지난해보다 22.6% 늘어난 가운데, 총자산 대비 총부채 비율은 19.5%로 지난해보다 1.4%포인트 올랐습니다.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가계금융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부채가 지난해 7천132만 원에서 올해 8천455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금융대출이 지난해보다 22.6% 늘어난 가운데, 총자산 대비 총부채 비율은 19.5%로 지난해보다 1.4%포인트 올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