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일본에서 6억 1천200만 달러 규모의 '우리다시본드'를 발행했습니다.
우리다시본드는 개인투자자에 소액으로 파는 외화 채권으로, 더블에이급(AA) 이상 최우량기관과 국제기구만 발행할 수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브라질 헤알, 터키 리라 등 4개 통화로 발행됐으며, 금리는 미국 달러화 채권보다 0.5%포인트 이상 유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우리다시본드는 개인투자자에 소액으로 파는 외화 채권으로, 더블에이급(AA) 이상 최우량기관과 국제기구만 발행할 수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브라질 헤알, 터키 리라 등 4개 통화로 발행됐으며, 금리는 미국 달러화 채권보다 0.5%포인트 이상 유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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