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석유제품 가격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29일) 기준 서울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17원 내린 2천63.49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매일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24일 2천67.26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5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반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계속 올라, 리터당 1천933.05원으로 2천원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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