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타이베이에 국제택배 대리점 개설

CJ GLS는 대만 타이베이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CJ GLS는 이번 대리점 개설로 타이베이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화물의 집하, 통관, 항공 운송,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2~3일 내에 완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세계 노트북의 절반 가량을 생산하는 대만은 IT 분야 얼리어답터를 중심으로 PC와 주변 기기 등 해외 구매대행 시장이 활발히 성장, 국제 택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