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점인 본죽이 취업철을 맞아 성균관대에서 청년 실업자의 취업을 기원하는 이벤트인 '백수탈출, 취업은 식은 죽 먹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 150여명이 본죽이 준비한 식은 호박죽을 빨리 먹는 시합을 해 1등을 한 학생이 50만원의 취업 장려금을 받았습니다.
본죽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올 하반기 청년 취업자의 취업이 식은 죽 먹기만큼 쉽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참가자 150여명이 본죽이 준비한 식은 호박죽을 빨리 먹는 시합을 해 1등을 한 학생이 50만원의 취업 장려금을 받았습니다.
본죽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올 하반기 청년 취업자의 취업이 식은 죽 먹기만큼 쉽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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