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정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영수증 용지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여의도 현대주유소를 포함한 수도권 직영 주유소 10곳에서 친환경 영수증을 시범적으로 사용하고서 이달 중 전국 2천400여 개 주유소로 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영수증은 최근 유해성 논란이 된 물질인 '비스페놀A' 대신 유아용 젖병에 사용할 만큼 안정성이 검증된 '디하이드록시디페닐설폰'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고객을 포함해 하루 약 15만 명의 고객이 주유소를 이용해 친환경 영수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여의도 현대주유소를 포함한 수도권 직영 주유소 10곳에서 친환경 영수증을 시범적으로 사용하고서 이달 중 전국 2천400여 개 주유소로 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영수증은 최근 유해성 논란이 된 물질인 '비스페놀A' 대신 유아용 젖병에 사용할 만큼 안정성이 검증된 '디하이드록시디페닐설폰'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고객을 포함해 하루 약 15만 명의 고객이 주유소를 이용해 친환경 영수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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