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 저축은행 5곳이 지난해 사업연도에 4천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6월 결산 저축은행 5곳의 2010사업연도 당기순손실이 4천326억원으로 전년의 1천982억원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손실도 3천68억원으로 전년의 1천922억원에 비해 60% 늘었습니다.
현재 코스피에는 서울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등 4곳이, 코스닥에는 푸른저축은행 한 곳이 상장 돼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6월 결산 저축은행 5곳의 2010사업연도 당기순손실이 4천326억원으로 전년의 1천982억원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손실도 3천68억원으로 전년의 1천922억원에 비해 60% 늘었습니다.
현재 코스피에는 서울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등 4곳이, 코스닥에는 푸른저축은행 한 곳이 상장 돼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