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노사 협상이 타결되기 전까지 잠정 폐쇄된 42개 지점의 문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은 노조원 복귀로 문을 연 지점이 다시 문을 닫는 일은 고객 보호 차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복귀한 노조원 가운데 부분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직원만 선별해 업무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노조는 오늘 하루짜리 전면 파업과 9월 부분 파업 등 쟁의행위를 이어갈 예정이라 노사간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은 노조원 복귀로 문을 연 지점이 다시 문을 닫는 일은 고객 보호 차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복귀한 노조원 가운데 부분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직원만 선별해 업무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노조는 오늘 하루짜리 전면 파업과 9월 부분 파업 등 쟁의행위를 이어갈 예정이라 노사간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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