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유소협회는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기름값을 내리기 위해 주유소를 압박하는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최근 정부가 주유업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고 고유가에 대한 책임을 주유소에 떠넘기려고 500개 주유소 장부를 들여다보는 등 주유소를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어 정부가 계속해서 주유업계의 5%에 불과한 마진을 문제 삼겠다면 청와대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끝장 토론을 해 보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협회는 최근 정부가 주유업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고 고유가에 대한 책임을 주유소에 떠넘기려고 500개 주유소 장부를 들여다보는 등 주유소를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어 정부가 계속해서 주유업계의 5%에 불과한 마진을 문제 삼겠다면 청와대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끝장 토론을 해 보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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