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유사와 주유소 간에 가격을 두고 네 탓 공방을 하고 있는데 과연 누가 그 마진을 많이 얻는지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인천과 부평의 주유소를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175개 주유소의 장부를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기름 값을 낮추려는 방안의 일환으로 판매가가 높은 주유소와 정유사의 회계 관련 장부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석유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사회적 기업형 대안 주유소 도입을 추진하는 등 정유업계를 다각도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인천과 부평의 주유소를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175개 주유소의 장부를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기름 값을 낮추려는 방안의 일환으로 판매가가 높은 주유소와 정유사의 회계 관련 장부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석유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사회적 기업형 대안 주유소 도입을 추진하는 등 정유업계를 다각도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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