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면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꽃값도 예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가장 대중적인 꽃으로 꼽히는 장미는 10송이당 전국 평균 도매가가 지난 20일 기준 2천607원으로 1년 전의 1천981원보다 3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레드칼립소 장미는 지난 15일 기준 1속당 평균 도매가가 1천500원이었는데, 5일 만에 무려 73.8%나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백합의 도매가도 지난해보다 31.2% 올랐고, 백합 나팔합외대 품종은 31.8% 급등했습니다.
안개꽃 역시 지난 20일 기준 1단의 도매가격이 6천33원으로 5일 전보다 17.5%나 뛰어올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가장 대중적인 꽃으로 꼽히는 장미는 10송이당 전국 평균 도매가가 지난 20일 기준 2천607원으로 1년 전의 1천981원보다 3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레드칼립소 장미는 지난 15일 기준 1속당 평균 도매가가 1천500원이었는데, 5일 만에 무려 73.8%나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백합의 도매가도 지난해보다 31.2% 올랐고, 백합 나팔합외대 품종은 31.8% 급등했습니다.
안개꽃 역시 지난 20일 기준 1단의 도매가격이 6천33원으로 5일 전보다 17.5%나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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