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이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의 ZBB에너지와 '화학흐름전지'를 공동 연구개발합니다.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기술력을 보유한 ZBB에너지와 공동 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보다 안정성과 가격경쟁력에서 대용량 개발에 적합한 500킬로와트급 '3세대 아연-브롬 화학흐름전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범식 사장은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 계획에 대해서는 양사가 합병한다는 기본 방침에는 변화가 없으며, 케이피케미칼의 롯데 보유 지분 57% 이외 소액주주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대일 / dipark@mbn.co.kr]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기술력을 보유한 ZBB에너지와 공동 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보다 안정성과 가격경쟁력에서 대용량 개발에 적합한 500킬로와트급 '3세대 아연-브롬 화학흐름전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범식 사장은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 계획에 대해서는 양사가 합병한다는 기본 방침에는 변화가 없으며, 케이피케미칼의 롯데 보유 지분 57% 이외 소액주주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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