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매물로 내놓은 기업형슈퍼마켓, SSM 킴스클럽마트의 예비인수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6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비밀유지 약정으로 참가기업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으나 SSM 업계 1, 2위인 롯데쇼핑과 홈플러스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3위인 GS리테일은 인수제안서를 내지 않았고 나머지 4곳은 사모펀드 등 투자전문 회사로 전해졌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다음달 5일 이들 가운데 2∼3곳을 예비실사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랜드그룹은 비밀유지 약정으로 참가기업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으나 SSM 업계 1, 2위인 롯데쇼핑과 홈플러스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3위인 GS리테일은 인수제안서를 내지 않았고 나머지 4곳은 사모펀드 등 투자전문 회사로 전해졌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다음달 5일 이들 가운데 2∼3곳을 예비실사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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