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수도권지역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들에 대한 HD방송 공급을 다음 달 13일부터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지난 2008년 스카이라이프와 체결한 재송신 계약에 따라 방송을 공급해 왔지만 스카이라이프가 일방적으로 대가 지급을 중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카이라이프 측은 계약 이행 여부는 법원에서 판단할 사안이라며 시청자를 볼모로 한 방송 중단 결정을 철회하라고 반박했습니다.
MBC는 지난 2008년 스카이라이프와 체결한 재송신 계약에 따라 방송을 공급해 왔지만 스카이라이프가 일방적으로 대가 지급을 중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카이라이프 측은 계약 이행 여부는 법원에서 판단할 사안이라며 시청자를 볼모로 한 방송 중단 결정을 철회하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