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난 가운데 수출이나 수입에 차질이 생긴 중소업체들의 자금 지원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한 업체들을 심사해 모두 3개 회사에 4억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어제(28일)까지 일본 지진으로 피해를 봤다고 신고한 중소업체는 모두 278개 사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한 업체들을 심사해 모두 3개 회사에 4억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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