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는 지난 18일 연 주주총회에서 '깨끗한나라'로 회사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966년 창사 때부터 써오던 이름에는 원료명이 들어가 있어 기업의 비전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며 1997년 출시한 상표 이름인 '깨끗한나라'는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기업'의 비전을 잘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이름은 'KleanNara'로 정했고, 나뭇잎 모양을 딴 새로운 로고도 발표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회사 관계자는 1966년 창사 때부터 써오던 이름에는 원료명이 들어가 있어 기업의 비전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며 1997년 출시한 상표 이름인 '깨끗한나라'는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기업'의 비전을 잘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이름은 'KleanNara'로 정했고, 나뭇잎 모양을 딴 새로운 로고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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