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실시간으로 선박의 원격 제어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십'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식경제부 국책과제인 IT 기반 선박용 토탈 솔루션 개발 완료 보고회를 통해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십을 건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스마트십은 선박 엔진과 제어기, 각종 기관 등의 운항정보를 위성을 통해 육상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박 내 통합시스템을 원격 진단 및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선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울산대와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 3년 만에 완료했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현대중공업은 지식경제부 국책과제인 IT 기반 선박용 토탈 솔루션 개발 완료 보고회를 통해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십을 건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스마트십은 선박 엔진과 제어기, 각종 기관 등의 운항정보를 위성을 통해 육상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박 내 통합시스템을 원격 진단 및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선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울산대와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 3년 만에 완료했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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