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유류세를 낮추라는 인하 여론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주영섭 세제실장은 "유류세 인하는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심각한 정도가 돼야 하는 것"이라며 "정상적인 정책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 실장은 "2008년에도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유류세 인하를 하지 말자고 합의하기도 했다"며 "유류세 인하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 주영섭 세제실장은 "유류세 인하는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심각한 정도가 돼야 하는 것"이라며 "정상적인 정책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 실장은 "2008년에도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유류세 인하를 하지 말자고 합의하기도 했다"며 "유류세 인하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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