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 쌀이 150만 톤에 달하고 있지만, 산지에서는 지난해 수확한 쌀이 부족해 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4만 6천96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올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쌀 수확량이 62만 톤 줄고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재고가 감소한 데다, 출하 지연 등으로 쌀값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달 중에 정부보유 쌀 6만 1천 톤을 판매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4만 6천96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올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쌀 수확량이 62만 톤 줄고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재고가 감소한 데다, 출하 지연 등으로 쌀값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달 중에 정부보유 쌀 6만 1천 톤을 판매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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