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모두 17만 7천여 대의 완성차를 판매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3만 9천여 대, 수출 13만 8천여 대 등 모두 17만 7천여 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부족했지만, 새로 출시한 모닝이 1만 2천여 대의 판매고를 올려 국내 자동차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차종이 내수판매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형 모닝에 뒤를 이어 국내 시장에선 중형차 K5가 6천여 대, SUV인 스포티지R이 3천여 대가 각각 판매됐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3만 9천여 대, 수출 13만 8천여 대 등 모두 17만 7천여 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부족했지만, 새로 출시한 모닝이 1만 2천여 대의 판매고를 올려 국내 자동차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차종이 내수판매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형 모닝에 뒤를 이어 국내 시장에선 중형차 K5가 6천여 대, SUV인 스포티지R이 3천여 대가 각각 판매됐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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