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주요 백화점의 매출은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었고, 신세계백화점은 8.6% 증가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3D TV 등 고급 가전제품과 아웃도어 의류, 해외명품 등의 품목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매출이 설 연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대형마트는 이마트의 지난달 매출이 9.2%, 롯데마트도 6.5% 각각 매출이 줄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었고, 신세계백화점은 8.6% 증가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3D TV 등 고급 가전제품과 아웃도어 의류, 해외명품 등의 품목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매출이 설 연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대형마트는 이마트의 지난달 매출이 9.2%, 롯데마트도 6.5% 각각 매출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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