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은 평균적으로 소주 81병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 7천만 병으로 전년보다 0.3% 늘었습니다.
총 출고량을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로 나누면 81.3병으로, 이는 성인 남녀 1명이 4.5일에 소주 1병을 마신 꼴입니다.
제품별로는 알코올도수를 19.5도로 낮춘 '참이슬 후레시'가 24.8%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참이슬 오리지널'과 '처음처럼', '참소주'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 7천만 병으로 전년보다 0.3% 늘었습니다.
총 출고량을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로 나누면 81.3병으로, 이는 성인 남녀 1명이 4.5일에 소주 1병을 마신 꼴입니다.
제품별로는 알코올도수를 19.5도로 낮춘 '참이슬 후레시'가 24.8%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참이슬 오리지널'과 '처음처럼', '참소주'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