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칠 전문기업 본칠은 옻칠을 공업적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해 친환경 마루 바닥재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원목 바닥재에 천연 옻을 100% 칠한 것으로 포름알데히드를 전혀 방출하지 않아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등 피부병에 걸릴 염려가 없다고 본칠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우식 본칠 대표는 팔만대장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옻칠을 화학공학으로 접목시켜 저렴한 가격에 바닥재 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원목 바닥재에 천연 옻을 100% 칠한 것으로 포름알데히드를 전혀 방출하지 않아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등 피부병에 걸릴 염려가 없다고 본칠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우식 본칠 대표는 팔만대장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옻칠을 화학공학으로 접목시켜 저렴한 가격에 바닥재 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