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중은행 가운데 직원들의 생산성이 가장 높은 은행은 IBK기업은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정공시에 따르면 직원 1인당 생산성은 5개 시중은행 가운데 상대적으로 직원 수가 적은 기업은행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작년 9월 말 정규직원 수가 7천138명으로 신한은행의 1만 678명보다 3천540명 적었습니다.
작년 순이익을 정규직원 수로 나눈 생산성은 기업은행이 1억 8천100만 원으로 신한은행의 1억 5천40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신한은행이 1조 6천484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정공시에 따르면 직원 1인당 생산성은 5개 시중은행 가운데 상대적으로 직원 수가 적은 기업은행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작년 9월 말 정규직원 수가 7천138명으로 신한은행의 1만 678명보다 3천540명 적었습니다.
작년 순이익을 정규직원 수로 나눈 생산성은 기업은행이 1억 8천100만 원으로 신한은행의 1억 5천40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신한은행이 1조 6천484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