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축은행의 6개월 영업정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저축은행 본점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점포를 찾은 고객들은 '경영개선명령 공고'와 '예금자 안내문' 등을 읽으며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직원들은 오늘(17일) 모두 정상 출근했지만 예금 업무가 정지되면서 현재 일손을 놓은 상태로, 대신 고객들의 항의와 문의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에는 원금이 보장되느냐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으며, 점포 안에서는 저축은행 측의 부실을 성토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고객들의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점포를 찾은 고객들은 '경영개선명령 공고'와 '예금자 안내문' 등을 읽으며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직원들은 오늘(17일) 모두 정상 출근했지만 예금 업무가 정지되면서 현재 일손을 놓은 상태로, 대신 고객들의 항의와 문의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에는 원금이 보장되느냐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으며, 점포 안에서는 저축은행 측의 부실을 성토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고객들의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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