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한국 투자에 모범적인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오늘(9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CEO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미국의 셀가드와 다우케미컬,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일본의 아사히글라스 등입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작년 130억 7천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은 외환위기 이후 최고기록이며, 내용 면에서도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외투기업들은 외국투자기업에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입지지원과 규제완화, 노사관계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미국의 셀가드와 다우케미컬,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일본의 아사히글라스 등입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작년 130억 7천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은 외환위기 이후 최고기록이며, 내용 면에서도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외투기업들은 외국투자기업에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입지지원과 규제완화, 노사관계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