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 민원·분쟁 전년대비 76% 감소

지난해 증권회사나 선물회사에 대한 투자자의 민원과 분쟁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증권업계 민원, 분쟁 건수는 천566건으로 전년보다 7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산장애 관련 민원은 91.4% 급감했으며,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과 관련된 민원도 57.5% 줄었습니다.
거래소는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세와 분쟁예방 교육활동 강화 등도 분쟁 감소에 이바지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