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어 치료가 어려운 슈퍼박테리아의 구조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했습니다.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종 슈퍼박테리아 NDM-1의 구조를 규명해 미국 단백질 정보은행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세계보건기구가 경계령을 내린 이 슈퍼 박테리아는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12월 4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종 슈퍼박테리아 NDM-1의 구조를 규명해 미국 단백질 정보은행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세계보건기구가 경계령을 내린 이 슈퍼 박테리아는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12월 4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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