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중형 세단 'K5'를 올해 전 세계적으로 27만 대 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인 이재록 부사장은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K5를 미국에서 10만대 이상 팔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K5 양산체제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옌청 공장에서 전용 모델 생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작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5는 이번 달부터 미국에 출시되는 데 이어 3월부터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인 이재록 부사장은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K5를 미국에서 10만대 이상 팔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K5 양산체제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옌청 공장에서 전용 모델 생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작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5는 이번 달부터 미국에 출시되는 데 이어 3월부터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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