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6일)부터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낙동강 둔치 8,9.15공구 준설 구간에서 발견된 폐기물을 처리한다고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자문을 거쳐 전문업체에 처리를 위탁했으며, 폐기물 처리가 모두 끝나고 나서 둔치 양끝의 토사 층을 파내 하천이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 외에 나머지 낙동강 둔치 68만㎥에 대해서는 내년 초까지 조사를 벌여 처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남도는 국토부 조사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며 폐기물 시료를 채취하는 등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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