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인' 임박 매경TEST 접수 서두르세요

【 앵커멘트 】
최근 주요 기업들이 경제와 경영 지식을 측정하는 매경TEST 성적을 입사와 승진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매경 TEST가 국가 공인 인증을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황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는 27일 시행되는 여섯 번째 매경TEST.

이미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이 매경TEST 성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인기를 끄는 가운데 국가 공인을 앞두게 됐습니다.

지난 8일 심사위원이 매일경제신문 본사를 방문해 실사를 끝내 그 결과에 따라 국가공인자격시험의 지위를 얻게 됩니다.

매경TEST가 국가공인을 받게 되면 성적우수자는 취업과 승진 등에서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됩니다.

게다가 전문대학 입학 때 가산점과 함께 대학 입시 면접시험에도 활용되고 수시와 특기자 모집 전형에서 경제 지식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국민은행과 삼성그룹 KT 등 유수의 기업들이 매경TEST 성적으로 입사와 승진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6회 테스트는 내일(2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mktest.mk.co.kr)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MBN뉴스 황승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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