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각각 'A+'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10월 이래 신용등급 A+를 유지해왔습니다.
피치는 한국은 다변화된 수출 경쟁력과 외화보유액 축적 덕분에 안정성이 제고됐으며 은행의 조달구조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다만, 한국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관련해 통일이 잠재적 재정부담으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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