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사업에 730억 원을 투입해 문화 관련 일자리가 1만 1천여 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넓히려 예술강사를 5천250명 파견했고, 도서관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 개관 시간을 연장해 일자리 989개를 새로 늘렸습니다.
이외에도 문화관광해설자 채용과 인턴 채용 등을 통해서도 신규 일자리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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