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포니정 재단은 내일(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 참석이 결정된 행사라 직접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재단 측은 “한강 작가는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조망하는 주제 의식과 감정에 울림을 선사하는 표현력으로 국내외 독자 모두를 사로잡다"며 "한국 작가 최초로 영국 부커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포니정 재단은 내일(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 참석이 결정된 행사라 직접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재단 측은 “한강 작가는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조망하는 주제 의식과 감정에 울림을 선사하는 표현력으로 국내외 독자 모두를 사로잡다"며 "한국 작가 최초로 영국 부커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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