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하니 / 뉴진스 멤버
- "아∼ 와타시노 고이와∼ 미나미노∼ 가제니 놋테 하시루와∼ (아∼ 내 사랑은 남쪽의 바람을 타고 달려가요~)"
K팝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지난주 일본 도쿄돔에서 선보인 솔로 무대 영상이 화제입니다.
하니가 부른 노래는 일본 가수 마쓰다 세이코가 1980년에 발표한 '푸른 산호초'.
흰 스커트와 푸른색 줄무늬 상의를 입은 하니는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쓰다 세이코가 유행시킨 단발머리 '세이코 컷'과 머리를 살짝 쓸어 넘기는 제스처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4만 5천여 관객은 도쿄돔이 떠나갈 듯한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일본 팬들은 "하니가 도쿄돔에서 만루 홈런을 날렸다", "너무 사랑스럽다",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푸른 산호초와 하니의 성 '팜'을 따서 '푸른 팜호초'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하니의 이번 도쿄 돔 무대가 일본 기성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아∼ 와타시노 고이와∼ 미나미노∼ 가제니 놋테 하시루와∼ (아∼ 내 사랑은 남쪽의 바람을 타고 달려가요~)"
K팝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지난주 일본 도쿄돔에서 선보인 솔로 무대 영상이 화제입니다.
하니가 부른 노래는 일본 가수 마쓰다 세이코가 1980년에 발표한 '푸른 산호초'.
흰 스커트와 푸른색 줄무늬 상의를 입은 하니는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쓰다 세이코가 유행시킨 단발머리 '세이코 컷'과 머리를 살짝 쓸어 넘기는 제스처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4만 5천여 관객은 도쿄돔이 떠나갈 듯한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일본 팬들은 "하니가 도쿄돔에서 만루 홈런을 날렸다", "너무 사랑스럽다",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푸른 산호초와 하니의 성 '팜'을 따서 '푸른 팜호초'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하니의 이번 도쿄 돔 무대가 일본 기성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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