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음악에 이어 '미술 오디션 예능'까지 접수
개그우먼 신봉선이 MBN '화100'에 출연합니다.
내일(27일) 방송되는 '화100'에서 서포터 박경림을 대신해 신봉선이 스페셜 서포터로 함께합니다.
신봉선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서 유쾌한 리액션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해온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예비 화가들을 응원하며 그들 편에 섭니다.
이날 "아주 서포터를 그냥 진하게! 제대로!하고 갈 예정입니다"라고 출연 포부를 밝힌 신봉선은 에이전트들의 발언으로 무거워진 스튜디오 분위기에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반전을 꾀합니다.
홍경한 에이전트의 날선 심사평에 서포터 신봉선은 "참가자들은 계속 이렇게 혼나야 하는 거예요?"라고 해맑게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깁니다.
한편 내일(27일) 방송되는 '화100'에서는 숨 막히는 1:1 라이벌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합격자와 이들에게 주어질 3차 미션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미션을 확인한 참가자들은 '역대급'이라며 모두 놀랐습니다.
총 26명의 2차 합격자들은 48시간 동안 개항장,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연안부두, 송도 센트럴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 인천의 5개 장소에 설치된 가로 5m, 세로 2.5m의 초대형 슈퍼 캔버스에 작품을 완성해야 합니다.
역대급 규모의 3차 미션 현장과 스페셜 서포터로 합류한 신봉선의 맹활약은 내일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N '화100'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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