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 디지털 아트 센터(Ariari Digital Art Center, ADAC 대표 추애자)에서 주최, 주관하고 G-ART세계미술포럼(대표 고완석 박사, 작가) 정문규 미술관, 구구갤러리, 코리안 아쉬람, DK호텔(제주도 서귀포 소재)에서 후원하는 디지털 사회혁명 시대(Digital Social Revolution Era)를 준비하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동 소재 G-ART갤러리에서 열립니다.
ADAC는 지난해 9월과 10월 두 차례 7일간 일정으로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청년예술청(SAPY-서대문구 충정로 소재) 그레이룸(Gray room)에서 'Digital Contents Creation and Collaboration'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업의 장을 진행했습니다. 청년미술작가를 포함해 중견, 원로작가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종화, 회화, 조각, 공예 등 여러 장르 작가와 함께 미래 미술분야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첫 시도를 진행한 것입니다. 'Digital Contents Creation and Collaboration'에 참여한 작가는 한국화(남종화) 부문에는 우산 최현철, 해당 김영순, 현송 신동철입니다. 일반회화 부문에는 고은 정동, 이민구, 이종화, 이혜령, 최미진, 사진작가에서는 이흥렬, 박성규, 윤광빈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다음세대(Next Generation) 청년 작가에는 호진, 안병욱, 이성민, 이두리 작가가 함께했습니다. 특별 초대 손님으로는 G-ART 국제미술포럼 공동대표인 고완석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조각 부문에는 중견 작가로 널리 알려진 수박 선생도 다음 세대와 소통을 위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ADAC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매년 작가와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다음 세대 작가가 맞이할 세상은 '5, 6차 디지털 사회혁명(5TH, 6TH Digital Social Revolution Era)' 시대입니다. 블록체인(Blockchain)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을 기반으로 등장할 디지털 화폐(Digital Cryptocurrency) 시대는 시대적 조류입니다.
작가의 일생, 작품별로 소유 인증서(certification), 소장자 정보, 전시내역, 개인 감상평 등 작가가 미술 작품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한 과정과 전시, 소유되는 일련의 과정을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해 그림 한 점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시작한 것입니다. 즉 연속적이고 누적되는 디지털 Database(D/B)를 쌓아가는 새로운 시도를 작가와 협업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이는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 미술작가만이 독특하게 소유한 창의적인 작품을, 작품활동에서 얻어진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재구성해 디지털 사회혁명 시대에 세계미술시장에서 K-ART가 선점하고 그 길을 폭넓게 열고자 도전한 사례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런 연장선에서 이어지는 그 첫 번째 전시입니다. 전시 부제는 '한국화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세상을 향하다'입니다. ADAC와 G-ART국제미술포럼은 '작가들이 주도권을 잦는 작가 모임'을 공동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G-ART국제미술포럼의 전 세계 160개국 2만 3천 명 회원과 그 연결점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ADAC와 G-ART국제미술포럼은 지난 6월 상호업무협약식(MOU)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국내 미술작가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디지털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세계미술시장에 협업의 가치를 알릴 예정입니다.
ADAC는 이전 전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를 공개적으로 모집합니다. 공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적 파트너,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가의 협업 파트너, 디지털 신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 SNS 등 홍보 파트너, 미래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암호화폐 파트너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Sustainable Digital Contents Ecosystem)' 구축을 위해서입니다.
첫 사례로 대한민국 '민중미술' 대표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이홍원 작가가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이홍원 작가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단면들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민중작가입니다. 민화적 요소들의 차용과 한지 등 전통적인 소재를 사용해 민족의 해학성을 이어 나가면서도 민족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특별 작품으로 참여한 이 작가 작품은 '사물노리' 네 작품입니다. 역동적 사물놀이를 표현한 '사물노리'는 ADAC가 지향하는 디지털 역동성과 그 가치를 함께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최준식 외 서울예술대학교 뮤지컬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이명권(코리안 아쉬람 대표) '삶의 렌즈에 예술을 담다',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정규훈(총신대학교 교수) '시와 그림', 오후 6시 박혁순(목사) '예가체프 노래와 그림', 9월 2일오후 2시 구자민(구구갤러리 대표) '미술에 빠지다', 9월 3일 오후 2시 신 톡(영화감독) 'Naltalk', 9월 4일 오후 2시 고완석(G-ART GAALLARY 대표) '노자의 미술론', 오후 4시부터 클로징 파티가 진행됩니다. 권순창 화백, 수박 선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예술가와 관계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모든 과정은 실시간으로 SNS에 전송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ADAC 사무국에 문의하면 되며 참가 비용은 무료입니다.
ADAC는 지난해 디지털 사회혁명 시대가 진행되면 예술 특히 미술분야에서 일자리 변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Digital Cryptocurrency Future Jobs; Focusing on the art industry'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ADAC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블록체인(Blockchain)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을 기반으로 등장할 디지털 화폐(Digital Cryptocurrency)시대에 걸맞은 포럼과 세미나를 연중 주최, 주관할 예정입니다.
[이동훈 기자]
ADAC는 지난해 9월과 10월 두 차례 7일간 일정으로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청년예술청(SAPY-서대문구 충정로 소재) 그레이룸(Gray room)에서 'Digital Contents Creation and Collaboration'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업의 장을 진행했습니다. 청년미술작가를 포함해 중견, 원로작가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종화, 회화, 조각, 공예 등 여러 장르 작가와 함께 미래 미술분야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첫 시도를 진행한 것입니다. 'Digital Contents Creation and Collaboration'에 참여한 작가는 한국화(남종화) 부문에는 우산 최현철, 해당 김영순, 현송 신동철입니다. 일반회화 부문에는 고은 정동, 이민구, 이종화, 이혜령, 최미진, 사진작가에서는 이흥렬, 박성규, 윤광빈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다음세대(Next Generation) 청년 작가에는 호진, 안병욱, 이성민, 이두리 작가가 함께했습니다. 특별 초대 손님으로는 G-ART 국제미술포럼 공동대표인 고완석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조각 부문에는 중견 작가로 널리 알려진 수박 선생도 다음 세대와 소통을 위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ADAC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매년 작가와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다음 세대 작가가 맞이할 세상은 '5, 6차 디지털 사회혁명(5TH, 6TH Digital Social Revolution Era)' 시대입니다. 블록체인(Blockchain)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을 기반으로 등장할 디지털 화폐(Digital Cryptocurrency) 시대는 시대적 조류입니다.
(자료제공: Ariari Digital Art Center)
작가의 일생, 작품별로 소유 인증서(certification), 소장자 정보, 전시내역, 개인 감상평 등 작가가 미술 작품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한 과정과 전시, 소유되는 일련의 과정을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해 그림 한 점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시작한 것입니다. 즉 연속적이고 누적되는 디지털 Database(D/B)를 쌓아가는 새로운 시도를 작가와 협업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이는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 미술작가만이 독특하게 소유한 창의적인 작품을, 작품활동에서 얻어진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재구성해 디지털 사회혁명 시대에 세계미술시장에서 K-ART가 선점하고 그 길을 폭넓게 열고자 도전한 사례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런 연장선에서 이어지는 그 첫 번째 전시입니다. 전시 부제는 '한국화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세상을 향하다'입니다. ADAC와 G-ART국제미술포럼은 '작가들이 주도권을 잦는 작가 모임'을 공동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G-ART국제미술포럼의 전 세계 160개국 2만 3천 명 회원과 그 연결점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ADAC와 G-ART국제미술포럼은 지난 6월 상호업무협약식(MOU)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국내 미술작가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디지털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세계미술시장에 협업의 가치를 알릴 예정입니다.
ADAC는 이전 전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를 공개적으로 모집합니다. 공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적 파트너,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가의 협업 파트너, 디지털 신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 SNS 등 홍보 파트너, 미래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암호화폐 파트너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Sustainable Digital Contents Ecosystem)' 구축을 위해서입니다.
첫 사례로 대한민국 '민중미술' 대표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이홍원 작가가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이홍원 작가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단면들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민중작가입니다. 민화적 요소들의 차용과 한지 등 전통적인 소재를 사용해 민족의 해학성을 이어 나가면서도 민족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특별 작품으로 참여한 이 작가 작품은 '사물노리' 네 작품입니다. 역동적 사물놀이를 표현한 '사물노리'는 ADAC가 지향하는 디지털 역동성과 그 가치를 함께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최준식 외 서울예술대학교 뮤지컬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이명권(코리안 아쉬람 대표) '삶의 렌즈에 예술을 담다',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정규훈(총신대학교 교수) '시와 그림', 오후 6시 박혁순(목사) '예가체프 노래와 그림', 9월 2일오후 2시 구자민(구구갤러리 대표) '미술에 빠지다', 9월 3일 오후 2시 신 톡(영화감독) 'Naltalk', 9월 4일 오후 2시 고완석(G-ART GAALLARY 대표) '노자의 미술론', 오후 4시부터 클로징 파티가 진행됩니다. 권순창 화백, 수박 선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예술가와 관계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모든 과정은 실시간으로 SNS에 전송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ADAC 사무국에 문의하면 되며 참가 비용은 무료입니다.
ADAC는 지난해 디지털 사회혁명 시대가 진행되면 예술 특히 미술분야에서 일자리 변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Digital Cryptocurrency Future Jobs; Focusing on the art industry'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ADAC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블록체인(Blockchain)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을 기반으로 등장할 디지털 화폐(Digital Cryptocurrency)시대에 걸맞은 포럼과 세미나를 연중 주최, 주관할 예정입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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