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의 불교단체인 '상월결사'가 인도 등에서 성지순례를 마무리한 것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향식이 어제(23일)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순례단은 인도와 네팔에서 1,167km 중 일부 차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을 제외하고 1,000km 이상을 도보로 움직이며 불교 8대 성지를 방문했습니다.
▶ 인터뷰 : 진우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 "진흙 속에서 처염상정하게 피어난 연꽃처럼 북인도와 네팔의 흙먼지 속에서도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부처님의 길을 걸었던 오늘의 정진 자세와 각오를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상월결사의 큰 스님인 자승스님은 "부처님 법을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준우 VJ
순례단은 인도와 네팔에서 1,167km 중 일부 차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을 제외하고 1,000km 이상을 도보로 움직이며 불교 8대 성지를 방문했습니다.
▶ 인터뷰 : 진우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 "진흙 속에서 처염상정하게 피어난 연꽃처럼 북인도와 네팔의 흙먼지 속에서도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부처님의 길을 걸었던 오늘의 정진 자세와 각오를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상월결사의 큰 스님인 자승스님은 "부처님 법을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준우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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