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외국인 투수 릭 구톰슨이 한국을 떠납니다.
KIA는 지난 시즌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던 구톰슨에게 최종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금액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결국 협상이 불발됐습니다.
구톰슨은 13승4패에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다승 4위에 올랐습니다.
KIA는 구톰슨을 대신할 외국인 투수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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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시즌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던 구톰슨에게 최종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금액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결국 협상이 불발됐습니다.
구톰슨은 13승4패에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다승 4위에 올랐습니다.
KIA는 구톰슨을 대신할 외국인 투수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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