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 유소연이 상금왕 서희경을 연장 접전 끝에 제치고 2010시즌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유소연은 오늘(19일) 중국 셔먼의 오리엔트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시즌 개막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3라운데에서 5언더파 211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번째 홀에서 역전 우승했습니다.
유소연은 2009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서희경과 타이틀 경쟁을 치열하게 벌였지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서희경에게 상금왕, 다승왕 등 주요 타이틀을 다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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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은 오늘(19일) 중국 셔먼의 오리엔트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시즌 개막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3라운데에서 5언더파 211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번째 홀에서 역전 우승했습니다.
유소연은 2009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서희경과 타이틀 경쟁을 치열하게 벌였지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서희경에게 상금왕, 다승왕 등 주요 타이틀을 다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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