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2009시즌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송보배는 2009시즌 7천292만 엔을 벌어 상금 랭킹 7위에 올랐고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받아 신인왕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2007년부터 일본에서 활약해온 송보배는 그간 비회원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다 올해 회원 자격을 얻어 신인왕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국 선수가 일본투어에서 신인왕에 오른 건 1994년 고우순, 1998년 한희원, 2001년 이지희, 2006년 전미정에 이어 송보배가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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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배는 2009시즌 7천292만 엔을 벌어 상금 랭킹 7위에 올랐고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받아 신인왕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2007년부터 일본에서 활약해온 송보배는 그간 비회원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다 올해 회원 자격을 얻어 신인왕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국 선수가 일본투어에서 신인왕에 오른 건 1994년 고우순, 1998년 한희원, 2001년 이지희, 2006년 전미정에 이어 송보배가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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