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호주 시드니 맥쿼리대학에서 한 달 가량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노민상 경영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박태환을 포함해 남녀 자유형 중장거리 종목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지난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냈던 박태환은 그동안 400m와 1,500m 등 중장거리 종목을 중심으로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도 지구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스피드 훈련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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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상 경영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박태환을 포함해 남녀 자유형 중장거리 종목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지난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냈던 박태환은 그동안 400m와 1,500m 등 중장거리 종목을 중심으로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도 지구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스피드 훈련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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