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늦깎이 거포 김상현이 올 프로야구 MVP에 뽑혔습니다.
김상현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총 90표 중 79표를 얻어 7표에 그친 김현수를 따돌렸습니다.
신인상은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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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총 90표 중 79표를 얻어 7표에 그친 김현수를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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