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 국가대표 김현기가 2009 평창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현기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K-125 경기에서 합계 254.6점을 받아 폴란드의 다비드 쿠바키(252.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1, 2차전에서 각각 132m와 130m를 날아오른 김현기는 합계 262.5m를 뛴 쿠바키에 거리에서는 약간 뒤졌지만, 자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극적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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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K-125 경기에서 합계 254.6점을 받아 폴란드의 다비드 쿠바키(252.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1, 2차전에서 각각 132m와 130m를 날아오른 김현기는 합계 262.5m를 뛴 쿠바키에 거리에서는 약간 뒤졌지만, 자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극적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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