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의식을 유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최경환 비서관이 밝혔습니다.
최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와 의료진의 손을 잡고 고개를 끄떡이는 등 의식을 유지하고 있고 체온과 맥박, 혈압도 정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의료진도 김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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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와 의료진의 손을 잡고 고개를 끄떡이는 등 의식을 유지하고 있고 체온과 맥박, 혈압도 정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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