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후 복원돼 지난 4일 최초 공개됐던 숭례문 현판이 특별전시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숭례문 현판을 전시합니다.
복원된 숭례문 현판은 일반 전시를 마치면 오는 2012년 숭례문 완전복구와 함께 제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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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늘(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숭례문 현판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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