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아의 퍼블리싱 컴퍼니 디토디지털오디세이가 서울대학교 UX랩과 함께 제작한 인공지능 스피커 서비스 ‘클래식 메이트’를 처음 선보입니다.
‘클래식 메이트’는 구글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기반으로 합니다.
서울대학교 UX랩의 이중식 교수는 "스마트 스피커로 듣는 클래식은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음원 듣기나 라디오 듣기와는 또다른 음악 경험이 됩니다. 섬세하게 큐레이션된 음원과 감흥의 깊이를 더해주는 설명을 통해 클래식과 나를 한층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클래식 메이트’는 구글 스마트스피커에 최적화되어 있어 구글 기기를 보유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기기에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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