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플레이엠은 어제(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수능 응원 영상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먼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허각은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힘들게 준비하신 만큼 반드시 좋은 성과 거두시기를 저도 좋은 노래하면서 열심히 끝까지 더 응원하겠습니다"하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10년차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은 "긴장하면 평소에 잘 알고 있었던 것도 쉽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해요. 열심히 공부한 것들을 잊지 않도록 심호흡 한 번 크게 하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습니다.
빅톤 멤버들은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좋은 컨디션 유지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빅톤이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수능 당일 제일 중요한 수험표, 신분증, 마스크, 손소독제 등등 잊지 마시구요. 당황하지 않고 모든 문제가 술술 풀릴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세심한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JTBC '슈퍼밴드' 출신인 밴디지 역시 "옷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달콤한 초콜릿과 도시락, 그리고 수험표도 꼭 잊지 마시구요. 수험생 여러분 절대 긴장하지 마시고 수험 당일날 모두 모두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응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6월 데뷔한 위클리는 "유독 수능날은 더 춥다고 하잖아요. 옷 꼭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수능 당일 수험표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라는 당부와 함께, "좋은 결과 있기를 저희 위클리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 파이팅"이라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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